서울 지하철 꿀팁 총 정리! 무료 재승차 엠패스 카드 보조배터리 대여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 소개

1. 지하철 간편 지연 증명서

지하철이 지연되어 지각하게 되었을 경우,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으로는 지연 증명서를 발급 받는 것입니다!^^ 공사 홈페이지의 ‘간편 지연 증명서’ 항목을 확인하거나, 도착역 역무실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 꿀팁을 활용하면 지각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요~

2. 지하철 보조배터리 대여

배터리가 다 되어가는 상황, 그럴 때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을 활용해보세요! 해피스팟 어플을 통해 5~8호선 152개역(157개소)에서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기준 05시~익일 01시로, 충전 걱정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단, 3시간 초과 이용 시 지연반납료가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3. 굿닥 무인 약품함

급하게 필요한 약품이나 생활용품이 필요할 때,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 중 하나인 굿닥 무인 약품함을 이용해보세요! 5~8호선 35개 역사에 설치된 무인 약품함에서는 반창고, 생리대, 휴지, 연고 등의 필요한 물품들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1234만 입력하면 됩니다. 급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을 잊지 말아요~

4.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세 가지 방법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패닉에 빠지기 쉽죠. 하지만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을 알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① 내리자마자 깨달았다면 하차한 시간과 위치를 기억하고 역무실로 찾아가 신고하면 추적 가능!
②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홈페이지의 유실물 센터 항목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③ 경찰청의 ‘유실물종합안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실수로 반대 방향 개찰구로 통과했다면? 5분 에서 15분으로 변경! (23년 10월부터 적용)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가끔 실수로 반대 방향의 개찰구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을 활용하세요! 15분 안에 반대편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일회용 교통카드는 이용할 수 없어요. 혹은 비상게이트에 있는 역무원 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6.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는 일, 가끔 있죠? 이럴 때도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이 있습니다!^^

① 개찰구 통과 없이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역이라면 그냥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② 역무원 벨을 눌러 “잘못 탔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7. 외국인 친구에게는 엠패스 카드를 추천!

외국인 친구와 함께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을 활용하려면 엠패스 카드를 추천합니다!^^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M-PASS는 1일 20회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서울관광안내소나 명동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발급 및 환급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8. 서울 지하철 재승차 제도 확대!

서울 지하철에서 개찰구 밖으로 나간 승객도 ‘15분 내’에만 재승차하면 7일부터는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서울 지하철 이용 꿀팁'을 알고 계신가요?! 오는 7일부터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제도’가 확대 도입됩니다. 지하철을 잘못 타거나 화장실이 급해 개찰구 밖으로 나가도 기본운임을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에는 1~8호선과 9호선 구간에만 적용됐지만, 이제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에도 재승차 제도가 도입됩니다. 시는 재승차 제도가 수도권 전체 노선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